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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0331 백암아트홀39번째 생일파티 ^.^photo by.mikaelise 오빠는 서른 아홉인데도 일케 넘나 귀여우시고ㅠㅠ내년에도 또 만나요 >.
Ⓒmikaelise
나는,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너의 모든 것을 좋아할 수는 없어.나와 친한 사람이라고 해서 네가 한 모든 말과 행동에 편을 들어줄 수도 없어.
180206 오늘의 낙서. Ⓒmikaelise
Ⓒmikaelise
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
가끔 생각하는 건, 나는 왜 나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에게 맞서지 못하고 화내지 못하고 싸우지 못하고 혼자 거기에 상처받고 지금까지 그걸 떠올리며 나 자신을 탓하고 있는가ㅡ이다. 나에게 함부로 대한 사람들이 아니라, 그러지 못했던 나 자신을.